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기준과 횟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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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구직활동을 얼마나, 어떻게 해야 할까?’란 고민 많으셨죠?
제대로 알지 못하면 한 회차 급여가 통째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업급여 구직활동 인정 기준과 차수별 요구 횟수, 활동 유형까지 명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실업인정 차수별 구직활동 횟수 기준
실업급여 수급 중 매 차수별로 필요한 활동 횟수는 다음과 같이 정해져 있습니다. 단, 반복 수급자나 장기 수급자의 경우 조건이 더 강화됩니다.
| 차수 | 기간 | 필수 활동 횟수 | 특이사항 |
|---|---|---|---|
| 1차 | 약 1~2주 | 0회 | 의무 출석 및 집체교육 필수 |
| 2~3차 | 4주 | 최소 1회 | 구직 또는 구직 외 활동 가능 |
| 4차 | 4주 | 최소 1회 | 센터 의무 출석 |
| 5차 이후 | 4주 | 최소 2회 | 구직활동 1회 이상 필수 |
| 장기/반복 수급자 | 전 기간 | 최소 2회 | 모든 회차 출석 의무 |
인정되는 재취업 활동 종류
고용노동부는 구직활동을 다음 두 가지로 구분하고 각각의 기준을 달리 적용합니다.
① 구직활동
채용 공고 확인 → 입사지원 → 면접 응시 등, 직접적인 취업을 위한 활동입니다.
가장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으며, 횟수 제한 없이 활동 가능합니다.
증빙: 채용공고, 지원내역(스크린샷/이메일), 면접 확인서 등
② 구직 외 활동
직업능력 향상, 자영업 준비 등을 위한 간접적인 활동입니다.
총 인정 횟수에 제한이 있으니 잘 조절해야 합니다.
- 취업 특강, 집단상담 프로그램: 최대 3회 (2025년 이후는 2회 가능성 있음)
- 직업심리검사: 1회
- 심리 안정 프로그램: 1회
- 직업훈련: 인정 과정 수강 시 해당 기간 구직활동 면제
※ 어학원 수강, 일반 사설학원 등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의사항 및 팁
✅ 동일 날짜에 여러 활동을 했더라도 1건만 인정됩니다.
✅ 같은 회사 반복 지원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만 60세 이상, 장애인 수급자는 4주에 1회만 활동해도 됩니다.
👉 반드시 개인 조건에 따라 고용센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Q&A
Q1. 워크넷 외 사이트도 인정되나요?
네, 잡코리아·사람인 등 신뢰 가능한 플랫폼도 인정되며, 증빙 자료가 필수입니다.
Q2. 활동 횟수를 채우지 못하면?
해당 기간의 실업급여는 지급되지 않으며, 다음 회차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Q3. 구직활동 인정 시점은?
입사지원 시점 또는 면접 시점 모두 인정됩니다. 단, 실업인정 대상 기간 내 활동이어야 합니다.
마무리 정리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구직활동, 어렵게 느껴지지만 기준을 알고 준비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본인의 차수와 조건에 맞춰 구직활동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증빙자료를 꼼꼼히 챙기세요.
마지막으로 항상 최신 기준은 고용센터 또는 고용24 공식 채널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