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조회 및 지급대상 확인|소득·재산기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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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가진 명소입니다. 2025년부터는 입산예약제가 전면 시행되어, 사전예약 없이 등반이 불가능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한라산 등반 예약방법부터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코스, 준비물, 날씨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한라산은 탐방객 보호 및 생태 보존을 위해 ‘탐방예약제(사전예약제)’를 운영 중입니다. 모든 등반객은 반드시 입산 하루 전까지 온라인 예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 구분 | 내용 |
|---|---|
| 운영제도 | 한라산 탐방예약제 (탐방인원 제한) |
| 예약 가능 시기 | 입산 1개월 전 ~ 당일 오전 5시까지 |
| 예약 경로 | 한라산국립공원 공식홈페이지 |
| 입산시간 | 성판악 03:00~12:00 / 관음사 03:00~11:00 |
| 탐방인원 제한 | 성판악 1,500명 / 관음사 500명 |
👉 예약 없이 현장 입산은 불가능하며, 예약 인원은 실시간으로 마감될 수 있으니 **최소 3~5일 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한라산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visithalla.jeju.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간편하게 가능합니다.
📱 모바일로도 예약·취소·변경이 가능하며, 입산 당일 QR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한라산에는 여러 탐방로가 있지만,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가 대표적입니다. 둘 다 백록담까지 갈 수 있지만, 난이도와 소요시간이 다르죠.
| 코스명 | 거리 / 소요시간(왕복) | 난이도 | 특징 |
|---|---|---|---|
| 성판악 코스 | 19.2km / 약 8~9시간 | ★★★☆☆ | 완만하고 안전, 초보자 추천 |
| 관음사 코스 | 18km / 약 9~10시간 | ★★★★☆ | 경사 급하지만 조망 우수 |
| 어리목 코스 | 10km / 약 4~5시간 | ★★☆☆☆ | 윗세오름까지만 가능 (비백록담) |
⛰️ 초보자는 성판악 → 백록담 → 하산 코스를 권장하며, 하산은 체력에 따라 **성판악 or 관음사** 선택 가능합니다.
💬 특히 겨울철(12~2월)에는 노면 결빙으로 인한 사고가 잦으므로 체력에 자신 없으면 중간지점(진달래밭 대피소)까지만 올라가는 것도 좋아요.
한라산은 해발고도에 따라 기온차가 10℃ 이상 나기 때문에, 아래 복장 팁을 참고하세요 👇
📷 백록담 정상부는 일출 전후 30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입산 예약 시 시간을 맞춰보는 것도 좋은 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