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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연체 채무자 채무감면·신용회복 지원 제도인 새도약기금의 대상·감면율·신청 절차를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공식 사이트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새도약기금은 장기 연체로 경제적 재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정부가 직접 채무를 감면하고 신용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에는 대상 범위가 확대되고 감면 비율도 강화되어, ‘신용불량자 구제 프로그램’으로 불릴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신청방법, 대상자 조건, 감면 기준, 신용회복 절차를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새도약기금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채권금융사로부터 장기연체채권을 매입하여, 채무자의 상환능력에 맞게 원금감면 또는 전액탕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 ‘새출발기금(소상공인 대상)’과 달리, 개인 채무자도 포함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구분 | 감면율 | 비고 |
---|---|---|
상환능력 無 | 100% (전액 소각) | 소득·재산 없는 취약계층 |
상환능력 有 | 60~80% | 잔여 20~40% 분할상환 |
이자 및 연체이자 | 전액 면제 | 원금만 기준 적용 |
⚠️ 개인이 직접 신청할 수도 있지만, 채권금융사가 캠코로 매각하면 자동으로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 자료를 기반으로, 감면율(최대 80%) 또는 전액탕감이 결정됩니다.
구분 | 새도약기금 | 새출발기금 |
---|---|---|
대상 | 장기연체 개인채무자 | 소상공인·자영업자 |
시행기관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 신복위(신용회복위원회) |
지원방식 | 채권매입 후 감면 | 채무조정 및 이자탕감 |
새도약기금을 통해 채무가 감면되면 채권추심이 즉시 중단되며, 한국신용정보원(NICE·KCB)에 연체정보 삭제가 요청됩니다. 보통 6개월~1년 이내 신용점수가 서서히 회복되며, 신용카드 재발급·대출 재개 등 금융거래 복원이 가능합니다.
Q1. 자동으로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나요?
A1. 네. 채권금융사가 장기연체채권을 캠코로 매각하면 자동 포함됩니다.
Q2. 개인회생과 병행 가능한가요?
A2. 아니요. 기존 회생·파산 절차 중인 경우 중복 지원은 불가합니다.
Q3. 채권자가 다른 경우(대부업, 캐피탈)도 해당되나요?
A3. 네. 금융사에서 캠코로 매각된 채권이라면 가능합니다.
새도약기금은 단순한 채무탕감이 아닌,
경제적 재기를 위한 제도적 기반입니다.
채무로 인해 정상적인 금융생활이 어려운 분이라면
지금 바로 자신의 대상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 한국자산관리공사 새도약기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및 조회가 가능합니다.